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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2-13 21:09
"음식 배달로 집 주소 알아내"…31만 유튜버 6개월째 스토킹한 시청자 '소름'
 글쓴이 : 가야드…
조회 : 141  

구독자 31만여명을 보유한 싱어송라이터 유튜버가 한 시청자로부터 스토킹 피해를 봤다고 털어놨다.

유튜브 채널 '유후의 피아노래'를 운영하는 유후는 지난 4일 '한 번 더 찾아오시면 신고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날 방송에서 유후는 "제 주소를 알고 있는 시청자가 있다. 제가 방송에서 '어느 구에 산다' 정도는 말해도 되는 줄 알고 말했는데 그걸 그분이 기억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던 중 유휴가 방송에서 "아귀찜이 먹고 싶다"고 언급하자, 시청자 A씨가 "○○구에서 아귀찜 잘하는 곳 있는데 여기서 시켜보세요"라고 제안했다.


이에 유후는 그곳에서 아구찜을 주문했고, 배달 약 5분 뒤 음식을 갖고 들어왔다. 이때 배달 기사로부터 "봉투 하나 놓고 가셨다"는 연락을 받은 유후는 문 앞에 나갔다가 딸기라떼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출처 http://www.news1.kr/articles/?5251787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sb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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