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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8-24 19:44
'무직' 켐바 워커 "아무도 나를 찾지 않는다"
 글쓴이 : 방덕붕
조회 : 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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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규빈 인터넷기자] 켐바 워커가 코트 복귀를 원하고 있다. 하지만 그를 찾는 팀은 한 팀도 없다고 한다.

9일(한국시간) 개리 워쉬번과의 인터뷰에서 워커는 "어느 팀도 나에게 접근하지 않았다. 나는 그저 기다리고 있다. 나는 농구를 다시 하기를 원한다. 벤치 역할도 상관없다."고 전했다. 올스타 가드였던 워커의 절박함이 느껴진다.

2011년 NBA 드래프트 전체 9순위로 샬럿 호네츠에 지명된 워커는 신인 시즌부터 두각을 드러냈고 곧바로 에이스 역할을 맡았다. 

워커는 샬럿에서 8시즌을 뛰며 명성을 알렸고 샬럿에서 마지막 시즌인 2018~2019시즌에는 평균 25.6득점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올-NBA 써드팀에 뽑혔다.

그리고 카이리 어빙의 대체자로 보스턴 셀틱스로 이적한다. 

하지만 워커는 보스턴에서 2시즌 동안 기대 이하의 활약을 선보였고, 결국 2021~2022시즌을 앞두고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로 트레이드됐고 곧바로 바이아웃에 합의하며 FA가 됐다.

오클라호마시티에서 바이아웃 이후 고향 팀 뉴욕 닉스로 합류했으나 2021~2022시즌 평균 11.6득점 3.5어시스트에 그치며 커리어 최악의 활약을 보이며 로테이션에 제외되는 수모까지 당했다. 

결국 시즌 종료 후 디트로이트 피스톤즈로 트레이드됐고 이번에도 곧바로 바이아웃에 합의하며 FA가 됐다. 

그리고 현재까지 팀을 구하지 못하고 있다. 

워커의 득점력은 아직 건재하지만, 사이즈의 한계로 수비에서 약점이 너무 명확하다. 

팀들이 그를 찾지 않는 이유다.

샬럿의 영웅이었던 워커의 말년이 처량하다. 

워커는 과연 새로운 팀을 찾아 부활에 나설 수 있을까.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65&aid=0000236454



과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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