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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해당 input의 type을 text로 만들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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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copy){
alert('클립보드에 복사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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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사르 곤잘레스 감독 경질하고
대표팀 리빌딩해야 합니다.
대한민국 팀의 승리 전략은 뭘까요?
그게 뭔지 궁금합니다.
세사르 감독이 대한민국 선수의 기량 파악이 제대로 된건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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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가 감독의 전략과 전술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걸까요?
아님 감독이 선발된 선수의 기량 파악이 아직 안된건가요?
이렇게 해서 언제 우리보다 상위랭커를 잡고 승리하겠다는
건지 많이 답답합니다.
세사르
감독은 대표팀에서
박정아 선수와 함께 주공격수로 활약했던
김희진선수를 명단에서 제외했습니다.
굳이 배제까지 할 필요가 있었을까요?
결국 차선책으로도 김희진 선수가 필요없다는 건데, 감독
의 머릿속에 대체 어떤 전술이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신뢰가 가질 않습니다.
태국 대표팀처럼 탄탄한 수비를 기반으로 빠른 스피드 배구를 해서 승부를 걸겠다면, 민첩하고 수비잘하는 선수로 대표팀을 구성하는게 맞습니다.
그런데
우리 국대팀은
사실상 실력순이라기 보단 연령 조건을 우선해서
대표팀을
구성한것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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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올림픽때 주장
김연경 선수가
중심에서 버텨주고 수비에서 오지영 선수와 함께 서브
리시브를 거의 도맡아 줬기 때문에
4강까지 올라갔다고 생각합니다.
브라질때처럼 서브 리시브 못하는 박정아 선수에게 목적타 받게 해서
멘탈 붕괴시켰으면 4강진출은 커녕
예선통과도 못했을겁니다.
우리나라 주공격수는
김연경 선수를 제외하면 대체로
수비 리시브를 못합니다.
이건 세사르 감독도 올림픽 당시에 코치였으니
잘알고 있을겁니다.
우리 대표팀은 서브는 대체로 좋은 편인데 몇몇 선수는 심하다 싶을 정도로 리시브가 불안합니다.
특히 박정아와 정지윤 선수는 공격에 비해 수비 기량이 많이 떨어집니다.
감독은 대표팀에 수비 보강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안했던걸까요?
따라서 리베로만이라도 나이에 구애받지않고 수비 기량만 보고 선수를
선발했어야 합니다.
연령을 고려하지말고 리그에서 가장 수비 잘하는선수를 뽑았어야 합니다.
리베로
임명옥, 오지영은
모두가 인정하는 수비 잘하는
선수입니다.
올림픽때 잘했던 오지영 선수와 리그에서 여전히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임명옥 선수를 왜 국가대표 명단에서 제외했는지 의문입니다.
공격도 안하는 수비수를 나이가 많아서?
이 선수들이 대표팀에 있으면 고참선수답게 김연경이 빠진 대표팀의 구심점 역할도 잘할수 있었을텐데, 많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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