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요요기 공원에 꼭 들리셔서 작중 등장한 유명한 나무를 찾는 것도 잊지 마시기를...
아래 사진들은 위 루트와는 관계 없이 대충 애니메이션 상의 시간 순서대로 배열했습니다.
"있지, 초속 5cm래"
- 어, 뭐가?
"꽃이 떨어지는 속도"
- 아카리, 그런 거 잘 알더라
"있잖아, 왠지... 마치 눈 같지 않니?"
- 그런가..?
- 아카리, 기다려!
- 아카리!
" 타카키 군"
"내년에도 함께 벚꽃을 볼 수 있으면 좋겠어!"
1부 '벚꽃 이야기(桜花抄)'
(작중 여주인공이 이사간 곳의 역에 있는 나무는 사실 신주쿠의 요요기 공원에 있는 나무입니다)
"타카키 군에게
3월 4일 만나기로 한 약속 너무 기뻐
벌써 만난지 1년이 지났구나
왠지 긴장이 되는 걸
집 근처에 큰 벚꽃 나무가 있는데
봄에는 아마 거기서도 꽃잎이 초속 5cm로 떨어질 거야"
- 아카리와 약속이 있던 날에는 오후부터 눈이 오기 시작했다
"있지, 타카키 군. 고양이 쵸비야"
- 이 녀석 언제나 여기 있구나
"그런데 오늘은 혼자인 것 같아"
"미미는 어디 갔니? 혼자라서 외롭겠구나.."
(고양이를 만난 장소에서 신사를 가로질러 뒷쪽 민가 쪽으로 뛰어가는 모습입니다.)
(민가로 나와 밑으로 내려오면 위와 같이 높은 계단이 노란 집 옆에 있습니다)
- 그 책 어땠어?
"꽤 재밌더라, 어제 40억년 분이나 읽었어"
- 어디까지?
"아노말로카리스가 나오는 부분"
캄브리아기! / 캄브리아기!
(..........................!?)
"이렇게 생겼었지"
- 뭐, 비슷하려나
나와 아카리는 정신적으로 어딘가 많이 닮았었던 기억이 난다.
내가 도쿄에 전학 온 1년 뒤
아카리가 같은 반에 전학왔다.
우리는 곧 같은 중학교로 가서
앞으로도 쭉 함께 있을 거라고
왜일까, 그렇게 생각했었다.
"저기, 타카키 군 있나요?"
- 뭐, 전학을?
"토치기에 있는 학교에 전학갈 거래..."
"미안해..."
귀가 아파질 정도로 바짝 귀에 댄 수화기 넘어
아카리가 상처 입고 있는 것이 손에 쥘 정도로 느껴졌다
하지만, 어쩔 수 없었다.
(왼쪽 아래에 벚꽃 나무가 보인다)
"보여? 저 나무"
- 편지에서 말했던 나무?
"응, 벚꽃 나무"
"있잖아, 왠지... 마치 눈 같지 않니?"
(앞서 말했듯이 실제로는 아카리가 이사간 곳이 아니라 신주쿠에 있는 요요기 공원의 나무입니다)
- 그래
그 순간
영원인지 마음인지
아니면 영혼과 같은 것이 어디에 있는가
알게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2부는 성지가 가고시마입니다. 3부로 넘어갑니다)
단순히 생활하는 것만으로도
슬픔만 계속 쌓여간다.
하루하루 탄력을 잃어가는 마음이 그저 괴로울 뿐이었다.
그리고 어느 아침
그렇게 진지했던 올곧은 마음이 깨끗히 사라진 것을 깨닫고
이제 한계라는 것을 알았을 때
회사를 관뒀다.
- 어제, 꿈을 꾸었다.
"아주 옛날에 있었던 일에 대한 꿈.."
- 그 꿈 속에서는 우린 아직 13살이었다.
- 그렇게
"언젠가 다시"
- 함께 벚꽃을 볼 수 있을 거라고
"나도, 그도 아무 의심없이"
- 그렇게, 생각했다.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몇 번이고 너의 곁으로 가겠어
원하는 건 이제 아무것도 없어
너 이외의 소중한 건 어느것도..
지금 뒤를 돌아보면
분명 그 사람도 뒤를 돌아 볼 거라고..
강하게 느꼈다
- 끝 -
출처 - 루리웹 [또탈퇴된코란 님]
유게 에 올릴려다 애니 게시판이 어울릴 듯 해서 이곳에 올립니다
문제시 말씀 하시면 이동 및 삭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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