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사무국은 지난 7월 2024 정규리그 개막전을 2024년 3월 20일부터 21일까지 서울에서 벌인다고 발표했습니다.
MLB는 야구의 세계화와 MLB 홍보를 위해 세계 각지에서 개막전을 펼쳐왔는데, 내년엔 서울을 점찍은 것입니다.
김하성이 뛰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박찬호, 류현진 등 한국 선수들과 인연이 많은 다저스가 내한합니다.
오타니는 투수로는 등판하지 않고 지명타자로만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오타니는 샌디에이고 선발 투수인 다르빗슈 유와 일본인 투타 맞대결을 펼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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