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일본 한국 심지어 김포에 내리지도 않고 가는거 보면서 질질 끈다고 생각하는거 같은데..(분명 한국 갈 기름 없다고 했단 말이지..)
그리고 하와이 갔다오는 시간에 너무 많은 일들이 있죠 무슨 회사를 수색하고 그많은 인원이 공항에 나와서 반대 찬성 하고 있고
시간의 흐름이 좀 아쉽긴 했네요
마지막 이병헌이 조종대 잡고부터는 진짜 너무 재밌게 봤구요
그래도 전 재밌게 봤는데 나름 좀 그랬던것
임시완이 그렇게 빨리 죽었던거.. 거의 주인공처럼 나오긴 하던데 거의 기승전결 중에서 기에 죽는거 같은느낌
그래서 질질끄네 라는 느낌이 가장 강했던것 같네여
송강호가 백신 맞는거
나중에 보면 이게 의미가 있을까 라는점... 전혀 송강호 자체가 의인으로 보이지 않는점.
마지막
이건 진짜 개인적인건데..
송강호가 괴물을 오마주한거 같은 느낌이 너무 강하다는점
스토리 같은건 전혀 문제가 안되는데 화면이나 설정이나 느낌이 너무 괴물같아서 조금 그게 아쉽네요
나같은 일반인이 배우한테 뭐라하는게 말이 안되고 욕먹을거 알지만..
송강호님은 이제는 좀 다른연기 보여줬으면 싶긴 합니다
송강호 나오니깐 그냥.. 아 저런역할이겠구나 싶은...느낌
그게 송강호라는 막강한 티켓파워의 시그니쳐가 될수도 있겠지만
이제는 돌아돌아서 넘버3의 배신! 배반! 같은 것도 보고 싶은 기대도 있네요
왜냐하면 영화자체가 너무 예측이 되는 느낌이 있어서요
계속 뭔가 겹쳐 보이네요
그걸 빼고는 상당한 수작이고 재밌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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