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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8-05 02:36
배구 자매 복귀... 피해자 인터뷰
 글쓴이 : 이은정
조회 : 2,008  




















1. 고소 한다는거 기사로 접하고 
피해자분들이 “역시 얘네구나 안달라졌구나” “자필 사과문이 거짓이였구나..”라고 느낌 

2. ㅇㄷㅇ 피해자한테 문자 함
“ 무릎꿇고 사과하고싶어 “
“너한테 사죄하고싶어”
“연락 기다릴게” 등등

3. 명예훼손으로 피해자 고소.

4.피해자 어머니 “힘없는 사람은 이렇게 무너지는건가..그런생각이 들었다”

5. 경찰조사 5시간 

6. 피해자 왈 “매일매일 지옥 . 항상 맞아야했고  항상 욕먹어야했음 걔네랑 숙소생활 안한사람들은 모름 걔네가 얼마나 악랄한지 “

7. 맘에 안들면 입때리는거 기본 . 지나가다 맘에 안들면 주먹으로 어깨치는거 기본.

8. 항상 욕먹고 니애미 니애비가 그렇게 교육시켰냐”라고 듣기도 함 

9. 흉기로 상처낸건 ㅇㄷㅇ 과도칼로 분을 못이겨서 벽을 막 찌르고 목에 대고 목에 피가 남

10. 피해 증거로 10년전 일기처럼 쓴 쪽지와 적응장애를 진단받은 진단서가 있음 

11. ㅇㅈㅇ이 기합 안넣는다고 때림 이라고 적혀있음 
쌍둥이는 부모한테 붙어있으면서 우리가 붙으면 매일 혼내고 때림 .

12. 맨날 쌍둥이 꿈 꾸고  울고 있고 정신적으로 힘드시다함

13. 피해자분이 직장생활 하는데 집에 돌아오면  울고 있고 잠도 못자고 약으로 그러고 있다함 

14. 트라우마때문에 좋아하는 배구를 볼때마다 걔네가 있으니까  계속 생각이 난다고함 ( 마지막에 울먹거리심.. )

15. 고교에서 훈련중이라함 



++++추가로 배구팬들 코보랑 흥국 본사에서 트럭시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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