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새벽 1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루사일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1 국제탁구연맹(ITTF)-아시아탁구연맹(ATTU) 아시아 챔피언십 남자단체전 결승(5단식). 한국팀은 세계 12위인 에이스 장우진(26·미래에셋증권), 22위 이상수(31·삼성생명), 41위 안재현(22·삼성생명)을 앞세워 대만을 3-1로 잡고 우승 감격을 맛봤다. 앞서 8강전에서 홍콩을 3-1, 4강전에서 인도를 3-0으로 잡은 바 있다.
▶ 최강 중국 불참, 일본 2진 파견,,,
여튼 우승은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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